작품 소개

설국의 마녀라 불리는 여자가 자신의 앞에 선 꼬마아이에게 물었다
“이름이 뭐니?”

“윈터”

꼬마가 대답했다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대답하는 또랑한 꼬마의 목소리에 그녀는 새빨간 입술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내 이름은 마이디흐란다.”
“너에겐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허락할게”


작품 분류

로맨스, 판타지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5회) 200자 원고지 444매

등록 / 업데이트

22년 1월 / 22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