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호마가 있다. 생명이 나고 자라고 쇠약해져 스러지는 것처럼 호마와 만난 자가 호마와 하나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리하여 더도 덜도 아닌 그 자신만큼의 온전함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원작 : 서문다미<malicious joke>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