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기관과 비행선, 하늘섬과 코어, 빛구름과 냉향석, 분쟁과 전쟁, 옛 영광과 새로운 시대. 하늘과 대지를 오가는 인간들 틈에서 서서히 돋아나는 돌연변이 식물들. 풍경화가 아벨은 이들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