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조선시대 극한직업, ‘착호갑사’가 좀비(存非)도 잡고 호랑이도 잡는 이야기.
장호는 타고난 신체적 조건이 좋아 착호갑사 부대 대장의 눈에 띄어 어릴 때부터 호랑이 사냥을 다녔다. 어느 날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곳에서 의문의 사술에 말려 같은 곳을 한 달째 맴돌게 되고, 흰 호랑이가 나타나 착호사 부대를 전멸시킨다. 유일한 생존자 장호는 산신이라 불리는 흰 호랑이를 사냥하기 위해 산에 다시 오른다.
조선시대 극한직업, ‘착호갑사’가 좀비(存非)도 잡고 호랑이도 잡는 이야기.
장호는 타고난 신체적 조건이 좋아 착호갑사 부대 대장의 눈에 띄어 어릴 때부터 호랑이 사냥을 다녔다. 어느 날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곳에서 의문의 사술에 말려 같은 곳을 한 달째 맴돌게 되고, 흰 호랑이가 나타나 착호사 부대를 전멸시킨다. 유일한 생존자 장호는 산신이라 불리는 흰 호랑이를 사냥하기 위해 산에 다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