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람들은 이미 사람의 형상을 한 괴물이었다. 주인공 ‘나’는 차 밑에 숨어 있었다. 그런데 그 차 유리가 괴물에 의해 파괴되면서 경보음이 울렸다. 그걸 계기로 괴물들의 세상으로 나가게 된 그는,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사람들에게 꼭 전해야 했다.
자동차 경보음이 다른 괴물들을 불러 모으는 상황속에서 놈들에게 희생된 사람 덕에 길이 트였다. ‘나’는 거기서 처음 창호를 보았다.
떨어져 있던 둘의 거리는 천천히 좁혀지고 베이커리 카페에서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이어폰 볼륨을 줄이고 대화를 위해 다가갔다. 그러자 창호는 경악하는데….
작품 분류
호러작품 태그
#좀비 #아포칼립스 #버디물 #브로맨스작품 성향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