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누군가가 생각나고 누군가를 만나야할 것 같고, 어딘가에 들러봐야 할 것 같은 그런 순간들은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한다. 세상을 살면서 나와 스쳐간 모든 이들은 전혀 우연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간을 지내놓고 보면 소소하게 기억나는 자잘한 파편들은 우리 삶의 무늬이며 칼라이기 때문.
작품 분류
기타작품 태그
#냄새 #추억 #관계 #삶 #바람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2매등록 / 업데이트
21년 11월 / 21년 11월작가의 작품들
- 도시에서 밤에
- 스며들다
- 때로 바람에게서는 어떤 냄새가 난다
- 질문
- 서글픔에 대하여
- 개
- 짝사랑
- 나
- 설렘이 가득한 아침
- 바닷가에서
- 해마다 봄은 낯설다
- 선물
- 세월
- 하루하루가 새로운
- 나는 내가 그립다
- 스웨터를 샀다
- 3차 대유행
- 점
- 어려운 질문
- 몸은 슬프다
- 모른 척
- 다 보인다
- 쉽게
- ‘정선 바위솔’이란 꽃
- 저녁이 되면
- 알레르기 결막염
- 노을 보기
- 가을이네
- 염(殮)
- 저녁, 숲에서
- 오늘
- 다행이다
- 미용실에서
- 가족
- 어떤 등(燈)에 관하여
- 코로나세(世)
- 오래된 풍경
- 먹거리 목록
- 그곳을 지날 때면
- 너도 보인다
- 열 두 개의 보석
- 난 가끔 떠돌이 개 같아
- 궁금한 일
- 당신에게
- DNA 따라 (한글 자음 순에 따른 노래)
- 이 땅이란 게 그렇구나
- 길에 서서
- 시(詩)를 누리는 즐거움
- 꿈
- 정말 무식하구나
- 화상 면접
- 격리, 2020 봄
- 어떡하지?
- 사람아,
- 오늘은 봄
- 슬픈 대구
- 연애편지
- 코로나19
- 곁
- 저녁 산책
- 마지막 부탁
- 대장에게
- 하필 시를 쓰다니
- 비밀
- 부동산 놀이
- 타봤니? 그 열차
- 또, 시가 뭔데?
- 시가 뭔데?
- 그렇게 하지, 우리
- 나를 봐
- 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