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연작소설집 <코로나 시대의 낙석동> 제10화
[비루먹은 날로부터]
낙석동 시리즈 1화에서 김문조 씨가 싼 값에 끼니를 때우던 이모네 육개장집을 기억하시나요?
오늘 그 식당이 마지막 영업을 합니다.
낙석동 시리즈 4화 [그것의 이름]에서 일곱 살 아이가 하루살이 떼의 붕붕거림 속에서 엿들었던 말들을 기억하시나요?
“몇 년째 밥값을 올리지 않는 육개장집 사장 할머니는 나이가 350살이 넘었고…”
오늘 육개장집 사장의 350년 된 비밀이 공개됩니다.
옛친구들을 초대하여 마지막 밥상을 차려준 뒤, 식당 영업을 종료한다는데…
작품 분류
판타지작품 태그
#코로나 #코로나폐업 #개 #설화 #코로나시대의낙석동 #경신대기근 #비루먹은개 #초롱 #초대 #비밀작품 성향
대표 성향: 참신
평점
평점×15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56매등록 / 업데이트
21년 11월 / 21년 11월출판 도서
작가의 작품들
- 창귀전(倀鬼傳)
- 삼인행 필유적사(赤蛇)
- 입춘 벽사문
- 썰매는 떠나지 않았다
- 허스키한 시베리
- 40일의 바다
- 달래고파닭은 왜 Y작가의 계정을 팔로우했나
- 초서는 모르는 캔터베리 이야기
- 바닥 없는 샘물을 한 홉만 내어주시면
- 더미 젬마는 어떻게 칠판 그림 하나로 츠바인 행성을 초토화시켰나
- 1인실
- 두 마을 이야기
- 박선화 님께서 다시 껌을 씹으십니다
- 비루먹은 날로부터
- 우주 사슴 하촵크 씨
- 층간 고독
- 라젠카가 우리를 구원한다 했지
- 외계인 파타흐 씨의 1차 접종
- 39도의 남자
- 한세인 학생의 본격 인생 낭비
- 그것의 이름
- 오가령 씨의 위대한 하루
- 낙석고등학교 1학년 7반 00번
- 김문조의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