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몇 문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이야기 모음 입니다. 판타지가 많고, 일반으로 분류될 수 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
그녀는 죽기 전에 생각했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이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그녀는 첫사랑을 떠나 보낸 열 여덟의 그 여름임을 직감적으로 알아보았다.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작품 분류
판타지, 일반작품 태그
#짧은소설 #판타지 #일반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2회) 200자 원고지 25매등록 / 업데이트
21년 10월 / 21년 10월작가의 작품들
- 이상한 지희들의 세계
- 세상이 온통 내 것 같았을 때
- 지애의 저승 곳간 모험
- 불행한 낯을 한 사람에게
- 과거로부터는 도망갈 수 없다
- 우울이 우리를 집어삼킬 때
- 삶의 길 위에서
- 거대한 악
- 장미와 뼈와 사람들
- 또 다른 나를 죽이고
- 무생물과 분노
- 그녀를 찾아라
-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노란 양복의 남자
- 고양이와 빛과 함께하는 우주여행
- 치킨 대신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도
- 우연히 머리를 낚아채는 갈매기 같은 인생
- 모두의 걸그룹
- 멀디 먼 세계로
- 불빛이 빛나고 사그라들며
- 삶과 환상 속에서 (짧은 이야기 모음)
- 도플갱어를 만난 어느 여름날
- 마법을 믿어
- 무감정한 시인
- 당신이 기다리는 버스
- 한강 다리 위에서
- 그리고 우리는 살아간다
- 영리한 까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