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연작소설 <코로나 시대의 낙석동> 제6화 [39도의 남자]
어느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인 나는 낙석동으로 외근을 나왔다가, 39도의 체온을 가진 남자를 목격한다.
그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매장들을 돌아다니며 경고음을 즐기는데…
“삐익! 삐이익! 정상체온 범위를 초과하였습니다.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39도의 남자는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일까?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작품 분류
판타지, 호러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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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향: 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