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연작소설 <코로나 시대의 낙석동> 제5화 [한세인 학생의 본격 인생 낭비]
이번 화는 앞선 에피소드에서 짧게 등장했던
(어디어디에 등장했는지는 비밀 :)
한세인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한세인은 그림을 그려 현실을 바꾸는 능력자다.
여덟 살 즈음에 알 수 없는 힘을 얻게 된 뒤로 고1이 된 지금까지,
낙석동 일대를 누비며 그림으로 사람들을 도와왔다.
하지만 힘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한세인 학생은 초능력을 쓰고 나면,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잠 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못 가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는데…
고민 끝에 한세인 학생은 더는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될 방법을 찾기로 한다.
과연 한세인 학생은 초능력을 떨쳐버리고,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작품 분류
판타지, SF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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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향: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