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토끼는 자신이 마을에서 가장 빠르다고 믿었다. 물론 거북이 같은 동물과는 비교조차 불가능할 만큼 말이다. 그러나 그와 마주친 정체불명의 거북이는 그와의 경주를 자신있게 받아들인다. 서로의 모든 걸 건 과감한 내기와 함께. 그러나 한 편의 동화 같았던 이 해학스러운 경주 이야기는 점점 이상하게 뒤틀려가고 만다!
작품 분류
호러, 추리/스릴러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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