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코로나 시대의 낙석동> 제4화 [그것의 이름]
이번에는 낙석동 주민이 아니라 낙석동에 사는 먼 친척을 찾아온 외지인들의 이야기다.
주인공 아이는 아빠를 따라 낙석동에 산다는 ‘먼 친척’ 집을 찾아간다.
아빠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느라 계속 아이의 손을 놓치고,
길에 혼자 뒤처진 아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과 조우하게 된다.
감색 줄무늬 양복을 입고 파란색 LA다저스 모자를 눌러썼으나,
얼굴과 목이 있어야 할 자리에 검은 허공만 들어차 있는 그것…
그것은 왜 아이를 따라오는 걸까.
그 섬뜩한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작품 분류
판타지, 호러작품 태그
#코로나 #코로나시대의낙석동 #김아직작가 #그것의이름 #성장소설 #누군가의인생 #아빠와아이 #어른을위한동화작품 성향
대표 성향: 참신
평점
평점×45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59매등록 / 업데이트
21년 9월 / 21년 9월출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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