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날엔 마카오에 가야한다

  • 장르: 추리/스릴러, 일반
  • 평점×5 | 분량: 69매
  • 소개: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리고 달렸다. 도보로 뛰면 머리 위에서 간판이 떨어져 수박 쪼개듯 내 머리를 반 토막 낼 것 같았다. 나무가 쓰러지면서 내 등 뒤를 가지로 찌르는 상상...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리고 달렸다. 도보로 뛰면 머리 위에서 간판이 떨어져 수박 쪼개듯 내 머리를 반 토막 낼 것 같았다. 나무가 쓰러지면서 내 등 뒤를 가지로 찌르는 상상도 했다. 극한 상황에서의 공포는 정비례를 곧추세우는 상상들과 점점 자극적으로 변모하는 걱정들을 먹고 자랐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일반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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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5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69매

등록 / 업데이트

21년 8월 / 2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