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오래된 수호목과 함께 늙어가는 노인과 그런 무더위 속 늙어가던 노인에게 건네지는 버블티 한잔. 사료 출처 : https://hankookilbo.com/News/Read/201501201931601917(한국일보 – 빛으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