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삶의 의욕이 없던 진파랑.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하지만 학교 안에서 마음대로 죽을 수 없었다.
학교의 무엇인가가 그를 되살리고, 꼭두각시로 만든다. 이제 죽고 싶어도 학교로 들어오는 적들에 맞서 싸우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된 것이다.
이것도 나쁘지 않은가?
피가 튀는 곳에서 그는 조용히 읊조렸다. 이러다 삶에 의욕이 생길 수도 있을지 모르니까.
작품 분류
판타지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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