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과거 3차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원래의 세상은 버려진 땅 알레와 허공에 새로 세워진 부유층의 땅 에시다랍으로 분리되었다. 이 세계에 사는 소녀 진과 소년들의 목적은 하나였다. 소원 하나가 걸린 게임대회에 출전하는 것. 에시다랍의 무료함을 달래는 동시에 알레의 불만을 잠재울 독재정부의 기획이었다. 게임의 상품은 어떤 소원이든 한가지를 들어주겠다는 티켓 한장이었다. 게임에 참여한 이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이 게임 넘어 어떤것을 원하는 것일까?
작품 분류
판타지작품 태그
#아포칼립스 #가상현실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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