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죽인 딸은 황제가 된다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태그: #걸크러쉬 #첫사랑 #피폐 #정치 #절망
  • 분량: 30회, 789매
  • 소개: “황제가 될 것입니다.” 잠과 죽음이 사라지고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 제국을 구하고 황제가 되리라. “제가 황제가 되는 데 신의 힘은 조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필요할 때 나...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황제가 될 것입니다.”

잠과 죽음이 사라지고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 제국을 구하고 황제가 되리라.

“제가 황제가 되는 데 신의 힘은 조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필요할 때 나를 내친 신을 미친 듯이 사랑하고 또 미워하리라.

“나의 나라에 신의 자리는 없을 것입니다.”

함께 살아가기엔 인간은 너무 약하고 또 악했으며 신들은 변덕이 너무 심했으니…

***

제국의 쓰레기 황녀 소르데 드 아렌시오는 패륜을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 3년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숨죽이며 살아왔다.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갈 때가 되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인간은 잠과 죽음을 잃어버리고 비탄에 빠지는데..

***

‘자유’의 부탁으로 ‘잠’을 몸에 받아들인 소르데와 ‘죽음’을 받아들인 ‘미’의 인간 후손 유리는 서로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

죽음을 부르짖는 제국을 구할 수 있을까?


작품 분류

판타지, 로맨스

작품 태그

#걸크러쉬 #첫사랑 #피폐 #정치 #절망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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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30회) 200자 원고지 789매

등록 / 업데이트

21년 3월 / 21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