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후 378년 하드리아노폴리스(현 터키 에디르네)에서 격돌했던 로마군과 서고트군의 전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제목은 기원전 105년 가이우스 마리우스의 로마군이 게르만족을 물리치고 영웅이 되었던 것에서 착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