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한동안 목석같이 주어진 삶을 살다가 너무 내동댕이쳐진, 무관심했던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너무 막 대했던 지난 날과 그로 말미암아 알게모르게 상처를 주어야 했던 주변에 대한 속죄입니다.
작품 분류
기타작품 태그
#시 #그리움 #속죄 #나를찾아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3매등록 / 업데이트
21년 1월 / 21년 1월작가의 작품들
- 도시에서 밤에
- 스며들다
- 때로 바람에게서는 어떤 냄새가 난다
- 질문
- 서글픔에 대하여
- 개
- 짝사랑
- 나
- 설렘이 가득한 아침
- 바닷가에서
- 해마다 봄은 낯설다
- 선물
- 세월
- 하루하루가 새로운
- 나는 내가 그립다
- 스웨터를 샀다
- 3차 대유행
- 점
- 어려운 질문
- 몸은 슬프다
- 모른 척
- 다 보인다
- 쉽게
- ‘정선 바위솔’이란 꽃
- 저녁이 되면
- 알레르기 결막염
- 노을 보기
- 가을이네
- 염(殮)
- 저녁, 숲에서
- 오늘
- 다행이다
- 미용실에서
- 가족
- 어떤 등(燈)에 관하여
- 코로나세(世)
- 오래된 풍경
- 먹거리 목록
- 그곳을 지날 때면
- 너도 보인다
- 열 두 개의 보석
- 난 가끔 떠돌이 개 같아
- 궁금한 일
- 당신에게
- DNA 따라 (한글 자음 순에 따른 노래)
- 이 땅이란 게 그렇구나
- 길에 서서
- 시(詩)를 누리는 즐거움
- 꿈
- 정말 무식하구나
- 화상 면접
- 격리, 2020 봄
- 어떡하지?
- 사람아,
- 오늘은 봄
- 슬픈 대구
- 연애편지
- 코로나19
- 곁
- 저녁 산책
- 마지막 부탁
- 대장에게
- 하필 시를 쓰다니
- 비밀
- 부동산 놀이
- 타봤니? 그 열차
- 또, 시가 뭔데?
- 시가 뭔데?
- 그렇게 하지, 우리
- 나를 봐
- 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