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지키지 못한 남자. 아무도 지켜주지 않은 소년. 망해버린 세상속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모닥불 아래서 고구마나 구워먹기로 한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