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여주인공 : 하지수
남주인공 : 감남현
지수는 무당의 딸로써, 살기 싫었고, 그 삶은 절망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연히 만남 그남자, 감남현.. 그는 전생의 사랑하던 남자였다.
지수는 선천적으로 전생을 볼 수 있었다.
지금 전생에 사랑했던 남자를 만나다니..
하지만, 그는 현실에서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건 저주 였다.
영원히 풀 수 없도록 만든 저주..
지수는 그 저주를 알면서도 전생의 사랑하는 남자를 지켜만 보고 있었다.
운명따위 믿지 않는 지수는 전생의 사랑하는 남자 따위는 현실에서는 맞지 않는 이야기라 생각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누가 믿겠는가..
전생 따위는 그 사실을 그 남자에게 알렸다가는 미친여자라는 소리밖에 더 듣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