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GL입니다)
은영이 싫어하면서도 좋아하던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의 아리아 ‘어느 개인 날’ 을 들으며 은영을 그리워하는 윤정과, 헤어진 것을 후회하며 용기 내어 재회하길 희망하는 은영.
이 두 여자는 다시 재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