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을 삼킨 세계 – 서막

  • 장르: 판타지, 일반
  • 분량: 7매
  • 소개: 굳이 따지자면 동양풍 판타지인 것 같습니다. 신이 등장하고, 자신의 피조물을 만드는 남자가 있고, 그 남자가 만들어 낸 개조인간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판타지 장... 더보기

작품 소개

굳이 따지자면 동양풍 판타지인 것 같습니다. 신이 등장하고, 자신의 피조물을 만드는 남자가 있고, 그 남자가 만들어 낸 개조인간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판타지 장르다! 라고 하기에는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으며, 남자가 만들어 낸 개조인간은 단 한 명이고, 개조인간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없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끝은 해피엔딩도, 새드엔딩도 아닙니다. 주요인물 4명 중 1명 이상이 이야기 진행 도중 사망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나름 행복한 삶을 살아가긴 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변덕스러운 성격에 딱히 매력적이지 않고, 주인공 외 다른 인물들의 서사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읽으시는 분들은 주요 인물들 사이에 로맨틱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저는 그것을 의도하고 쓰지 않았습니다(물론 다양하게 해석해 주신다면 기쁩니다).

이 이야기는 A5 100장 정도 되는 분량의 책으로 편집해 2020년 10월 26일 공개하였고, 웹 공개분에서는 후일담/인물 소개/삽화 등의 부분이 삭제됩니다.


작품 분류

판타지, 일반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7매

등록 / 업데이트

20년 10월 / 2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