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 노비 자매가, 어느 무술가 청년(?)을 만나 위기를 모면한다. 그와 함께 지내면서 언니는 목공예를 익히고 동생은 무술을 익힌다. 그렇게 평화로울 것 같은 나날, 갑자기 그들에게 위험이 찾아오는데…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