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할매가 잘못했네!
삼신할매가 실수로 귀신의 배에다 왕의 씨를 심어버리고, 왕비의 배에다가는 아무 씨나 심어버린다. 엇갈린 운명과 그 와중에도 빼먹을 수 없는 러브 스토리.
퓨전 사극이라기 보다는 퓨전 고전소설. 애초에 희극도 아니고 시나리오도 아닌데 왜 사극이라고 할까.
여기 나오는 나라, 인물들은 제 머릿속에서 나온 구라 나라, 구라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