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하고 우울한 일상을 보내던 해미, 주위에 연락할 사람 하나 없는 그녀는 랜덤채팅 어플을 이용해 대화상대를 찾는다. 매번 마음속 이야기를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얘기하면서 살아간다. 한번은 그녀에게 만나서 이야기 해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