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신앙의 크기가 전투에 의해 결정된다고? 신들의 원래 힘이나, 믿는 사람의 수가 아니라…?”
대학교 중퇴, 공시 면접 탈락,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나, 23세 한재민.
그런 나에게 어느 날,
자신을 국가 소속 ‘초자연 재해 대책팀’이라고 소개하는 한 여자, 백금단이 다가온다.
이제 곧 600년만에 돌아오는, 신의 대행자끼리 그 권능을 다투는 대리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런 천상계 씨나락 까먹는 일 따위에는 관심도 없던 나에게,
악마 아슈타로트의 대행자로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는데…
신들의 교체기, 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다바인 게임이 시작된다!
작품 분류
판타지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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