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는 살인자의 딸이었다. 작은 마을에서는 참으로 잘 알고 있다. J는 나를 일기장으로 쓰는 것인지 쓰레기통으로 쓰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J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은 나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