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초능력 보유자들이 나타난 지 25년 된, 여전히 혼란한 사회의 근미래 런던. 슬럼 구룡성의 마약상 소녀 엠은 등록되지 않은 보유자이며,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차우를 조우한 이후로 혼란의 중심에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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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에메랄드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눈 색이 너무나도 에메랄드 색이라서’ 그렇게 지어졌다. 그렇지만 이 이름을 아는 사람도, 이름의 이유를 아는 사람도 이제는 거의 없다. 그렇게 되기를 선택했다. 그래도 여전히 이름의 일부는 살아 있다.

예를 들어, 찰리는 나를 엠즈라고 부른다.


작품 분류

로맨스, SF

작품 태그

#초능력 #사이버펑크 #근미래 #느와르 #여주 #성장서사 #SF판타지

작품 성향

대표 성향: 어둠

평점

평점×110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1회) 200자 원고지 359매

등록 / 업데이트

20년 8월 / 2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