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초능력 보유자들이 나타난 지 25년 된, 여전히 혼란한 사회의 근미래 런던. 슬럼 구룡성의 마약상 소녀 엠은 등록되지 않은 보유자이며,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차우를 조우한 이후로 혼란의 중심에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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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에메랄드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눈 색이 너무나도 에메랄드 색이라서’ 그렇게 지어졌다. 그렇지만 이 이름을 아는 사람도, 이름의 이유를 아는 사람도 이제는 거의 없다. 그렇게 되기를 선택했다. 그래도 여전히 이름의 일부는 살아 있다.
예를 들어, 찰리는 나를 엠즈라고 부른다.
작품 분류
로맨스, SF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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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향: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