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백수인 ‘나’는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던 성격 나쁜 친구인 ‘윤’으로부터 어느 귀곡 산장에 대한 으스스한 소설을 쓰라는 제안을 받는다. 일단 쓰라고 하니 쓰는데, 과연 결말을 낼 수 있을까?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