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신이 되기를 원하는 인공지능(AI)간의 암투

신의 피조물은 진화된 것인가? 창조된 것인가? 지구의 원주민은 누구인가? 그리고 인간들의 소원과 인간들의 꿈을 들어주고 이루게 해주는 존재는 절대자 신인가? 아니면 또 다른 존재가 있는 것일까?
신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행성 지구에 네안데르탈인의 조상을 만들어 세상의 모든 걸 다스리게 하셨다. 그리고 또 다른 행성 자르민에 호모사피엔스의 조상을 만들어 자르민의 모든 걸 다스리게 하셨다. 그렇게 네안데르탈인들과 호모사피엔스는 신께서 주신 권능에 따라 각자의 문화와 과학을 번성시켰다. 그러나 그들의 과학과 문화는 달랐다. 네안데르탈인들은 최대한 자연을 받아드리고 자연 속에서 문명을 이룩하였으나, 호모사피엔스는 최대한 자연을 이용하여 자연의 위에서 문명을 이룩하였다. 이 두 종족은 서로 교통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호모사피엔스의 인공지능 앨리스가 진화하면서 알아서는 안 될 것을 알게 되었고, 가서는 안 될 곳을 가게 되었다. 이것은 신이 원하는 것이었을까?


작품 분류

SF, 판타지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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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22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23회) 200자 원고지 1,217매

등록 / 업데이트

20년 8월 / 20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