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도라는 가칭으로 쓰고 있는 중단편 판타지 연작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인외(人外)의 존재 퓨리넥스라고도 불리는 용병 데일과 남작가 장녀 에나가 겪은 여행,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