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트우드 경을 찾아서
작품 소개
중보병이 부인의 앞에 서자 그녀는 한쪽으로 비켜서며 길을 내주었다.
두 손을 문 위에 올려놓은 중보병은 기합과 함께 열어젖혔다.
낡고 오래된 소리와 함께 천천히 시야가 넓혀졌고,
전투 직전의 비장함이 우리의 몸을 감쌌다.
저 흉물 뒤에서 무엇이 튀어나오든 간에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어떤 고난이 우릴 기다리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말이다.
작품 분류
호러, 판타지작품 태그
#다키스트던전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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