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이자 유물감정사 유진은 어느 날 항해에서 기묘한 상자를 인양했다. 그 상자에서는 유물이나 보물이 아닌 신비로운 여인이 튀어나왔고 마녀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세상 곳곳을 여행하며 가려졌던 과거가 드러난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