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부지런히 사는 90세 소설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날아든 낯선 감정! “네놈! 정체가 뭐야?” 노인은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방법으로 단서를 더듬기 시작한다. 백전노장 노작가조차 애먹는 감정의 비밀은?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