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러므로 도레미와 나의 거리가 아주 가까웠던 건 아니었다. 그렇다고 손쓸 수 없을 만큼 멀었던 것도 아니었다. 마음만 먹으면 나는 왼쪽이 2cm쯤 더 처져 있는 듯한 그 애의 야윈 어깨를 얼마든지 훔쳐볼 수 있었으니까.
작품 분류
로맨스, 추리/스릴러작품 태그
#안녕도레미작품 성향
대표 성향:
감성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123매등록 / 업데이트
20년 4월 / 20년 4월작가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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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불 – (하)
- 꽃불 – (상)
- 어둠 뒤에 오는 것
-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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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는 외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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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란씨는 맛있다
- 빨간 제비부리댕기
- 토우
- 카산드라들
- 왕의 이름은
- 카사 밀라에서 가우디와
- 빨강보다 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