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애초에 이 대륙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었다. 대륙의 이름도 인간들이 마리안 대륙이라 명명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멸망하는 마지막 대륙에서 탈출했다. 거대한 폭풍우와 절망적인 회오리의 바다를 지나 도착한 마리안호는 고작 500명이었다. 자연에 순응하며 살던 그 대륙의 주인들은 그들이 살아갈 터전을 만들어 주었다. 오랜 세월이 흘러서 인간들의 탐욕이 어느 순간 대륙을 집어삼켰다. 국경선이 그어지고 몇 번의 문명 대전이 있었다. 인간과 오크 사이에 태어난 둘퍼 이야기 입니다.
작품 분류
판타지작품 태그
#판타지 #마법 #오크전사 #전쟁 #몬스터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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