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마추어 추리 소설 작가 서연에게 밀봉이 된 검은색 편지봉투가 도착한다.

편지에는 ‘서연이 과거에 구독하던 추리 소설 작가(다니엘.k브라운)의 부고(訃告)’를 알리며,

편지지의 뒷장에 쓰여 있는 밀실살인의 전말을 풀어내면,

다니엘의 저택에 초대해,

저택 안에 ‘그가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밀실’을 풀 기회를 준다고 쓰여 있었다.

또한, 그가 남긴 밀실을 완벽하게 풀어낼 경우, 재산의 반과 유고(遺稿)를 준다는 말에

서연은 편지지에 쓰인 밀실을 풀기 위해 고심(苦心)한다.

자신의 죽음마저 밀실살인으로 위장한 소설가와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완벽한 밀실살인’을 풀기 위해 저택에 당도한 7명의 구독자.

그런데 저택 안에서 ‘악마의 장난’으로밖에 볼 수 없는

기상천외한 밀실살인이 발생하게 되고,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이벤트는 선혈이 낭자한 악몽으로 변한다.

6개의 ‘완벽한’ 밀실과 그 안에 숨기고자 했던 ‘다니엘.k브라운’의 비밀

[죽음은 죽음으로, 생명은 생명으로]
[사냥꾼이 순수를 겨냥했고, 방아쇠를 당겼다.]
[아침에 울던 새가 저녁에 죽고 말았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작품 태그

#연쇄밀실살인 #죽은소설가의저택 #클로드즈서클 #다니엘k브라운 #악마가만든6개의밀실

작품 성향

대표 성향: 어둠

평점

평점×54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5회) 200자 원고지 491매

등록 / 업데이트

20년 4월 / 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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