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상하이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정혜. 어느날 ‘지젤’ 공연을 보고 발레의 매력에 빠져 직접 발레를 배우게 된다. 3년 동안 발레를 배운 정혜는 마침 상하이의 사교계의 후원을 받는 발레 발표회에 참여하게 되고, ‘지젤’ 솔로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다. 공연 일주일 전, 갑자기 발레 선생이 안무를 바꾸고, 정혜는 공연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연습을 한다. 마침내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분장실에서 공연의 여운을 누리고 있던 정혜에게 삼촌이 찾아오며 바뀐 안무의 비밀을 알려준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역사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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