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뒤흔들 그 엄청난 발명은 드워프 기술자 베릭손의 작업실에서 이루어졌다. 콰쾅! 폭발과 함께 탄생한 그 검은 가루에 베릭손의 제자 하르하순은 ‘천둥가루’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것이 자신에게, 아니 이 지상에 어떤 운명을 가져올지는 꿈에도 모른 채….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