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진행되었던 박쥐 폭탄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쓴 픽션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개발을 진행한 박쥐 폭탄과 핵폭탄의 확연한 온도 차이에서 느낀 감정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