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흠, 네가 계속 나를 원했던 이유가 결국 이거였어?
세상엔 아무도 모르게 행해지고 있는 일들이 많아. 하지만 그것들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 있어. 공기는 알기 때문이지. 공기는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야. 우리가 품은 욕망은 모두 공기 속에 저장되지. 그리고 그 욕망은 공기와 반응해 구체적인 소리를 만들어 내지.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일반

평점

평점×60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7회) 200자 원고지 412매

등록 / 업데이트

20년 3월 / 20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