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세계 곳곳에 거대한 구멍이 생겼다. ‘지옥의 구멍’ ‘죽음의 방주’ ‘블랙홀’ – 그러니까, 싱크홀(sink hole).
나는 어두운 구멍으로 빨려들어가는 가족을 붙잡을 수 없었고, 이어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린 친구의 집 앞에서도 울 수 없었다.
그 때 나타난 한 남자. 그 남자는 이 지옥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로맨스작품 태그
#로맨스릴러 #스릴러 #사이코패스 #종말 #싱크홀 #아포칼립스작품 성향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