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바위

  • 장르: 일반 | 태그: #신병 #노월도 #어촌마을 #무속 #용바위
  • 분량: 93매
  • 소개: (전에 올린 중단편 <신병>과 연결되어 있는 소설입니다) 노월도에는 용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 해신님이 앉았다 간 바위, 이 바위를 만지고 고기를 잡으러 가면 해신님... 더보기

작품 소개

(전에 올린 중단편 <신병>과 연결되어 있는 소설입니다)
노월도에는 용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 해신님이 앉았다 간 바위, 이 바위를 만지고 고기를 잡으러 가면 해신님이 보살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바위다. 순심은 매일같이 용바위를 쓰다듬으며 바다로 나간 아버지의 무사하게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용바위는 그런 순심의 기대를 배신한다. 그 이후로 바다가 내는 소리에 흔들리던 순심을 섬의 동갑내기 친구인 동수가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 동수가 순심도 이젠 싫지 않다.


작품 분류

일반

작품 태그

#신병 #노월도 #어촌마을 #무속 #용바위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93매

등록 / 업데이트

20년 3월 / 20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