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셀렉션 전태일 열사 50주기, 노동에 대하여👷♂️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성훈은 과도한 업무에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정규직인 나는 상사의 말에 못이겨 그의 장례식장에서 새벽을 지내게 된다. 장례식장에서 새벽을 지새던 그는, 영안실에 누워 있어야 할 성훈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