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라고 쓴 글은 아니다.
내 이야기를 쓴 것도 아니다.
꿈을 꾼 것도 아니다.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중간쯤 가면서 내 신념을 자문하면서 혼돈 속에 빠져버렸다.
나만 그런 걸까?
나의 신념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
대답 없는 질문만 머릿속을 빙빙 돈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