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 당신을 보듬어주는 사람이 한 성질하는 ‘8살짜리 아이’라면?
천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실전 관문! 한 인간의 수호천사가 되어 그의 삶을 구원해야 하는 어린 요정 ‘피비’ 30대 중반의 한심하고 답없는 백수 작가 ‘태율’ 이들이 1년간 함께 지내면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해프닝.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