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은 물론 공기 입자들과 공간 구조까지 – 모든 게 코딩 가능한, 혹은 ‘쓸 수 있게’ 된 세계. 문자 문화의 최종 단계이자 인류사 최후의 미래. 그 속에서 살아가는 두 사람. 관계의 변화… 혹은 파국.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