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망고&엘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10월 20일에 온다고 했는데, 염치없게도 그 날짜가 훨씬 지난 날짜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약속을 지키자고 열심히 생각하고 노력했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립니다.
핑계처럼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10월 20일 날 원고를 마무리 짓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날, 올리지 못했고 그럼 일요일에 올리자 생각해놓고도 그 날짜에 깜빡하여 다음 날, 알아차리고 말았습니다.
…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사과문 뿐만 아니라 사실 알려드릴게 더 있습니다.
저희가 원래는 주 3회 연재로 일, 화, 목이었는데, 아무래도 학업으로 바쁜 탓에 주 3회 연재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깡으로 버텼지만 저희도 한계점에 도달해버려서 초반의 그 열정적인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리겠네요.
그래서 저희가 주 1회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매주 일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열심히 하여 분량 늘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희 ‘생존은 지금부터’ 부족하지만 많이 애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