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리다입니다.
어찌저찌 XX소년과 XX소녀의 1부인 ‘XX소년과 A양’을 완결지을 수 있었네요.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복선투성이의 조잡한 구성을 띄고 있습니다.
제 미숙한 글솜씨 때문도 있겠지만, 주인공의 복잡한 성격을 표현하고자 이런 서술 트릭과 같은 방식을 취했습니다.
아마 1부의 에필로그까지 읽고 나신 뒤 다시 1부의 프롤로그부터 읽으신다면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1부 이후 아마 XX소년과 XX소녀는 길지 않은 2부에 걸쳐 3부에서 완결을 맺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1부는 주인공의 대한 설명, 2부는 주인공의 성장을 위한 과정, 3부는 주인공의 선택, 같은 기승전결을 기대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규칙적인 업로드보다는 불규칙적으로 스스로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양의 글을 쓴 후 업로드를 하게 될 것 같아서 제 글을 계속 봐주고 싶으신 분들은 구독해주시면 알람이 가니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